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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제주도 호텔)

by 모아a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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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후기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숙박 /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 모아입니다.

 

 

제주도 여행할 때 가장 신중하고 여러 번 검색하며 알아보는 곳이 바로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제주도 가족여행으로 갔기때문에 특히나 제주도 호텔에 대해 많은 서치를 하고 예약을 했었습니다.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은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요.

저는 이 날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서 회를 먹기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이 근처에 있는 숙소를 찾았습니다.

 

 

그럼 제주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후기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제가 묵은 룸은 프리미어 패밀리 스위트입니다.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더블침대 1개 + 싱글 침대 1개 + 그리고 오른쪽에 싱글침대 한 개가 더 있습니다. 

 

침대가 총 3개!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조식

 

저는 4인 가족 제주도 여행이었기 때문에

침대가 많은 곳을 위주로 골랐어요.

맨바닥이 있는 곳은 부모님 허리가 안 좋으셔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침대가 3개 있으면서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과 근접한 이곳을 선택했는데요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장점은

 

 

  • 첫 번째. 가성비가 좋다.

 

 

프리미어 패밀리 스위트 룸을 1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 두 번째. 넓다

 

 

사진으로도 보시다시피 엄청 넓습니다. 

소파도 엄청 큰 게 있고 4인용 식탁도 있을 정도로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 세 번째.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이 가깝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까지 도보 10분 정도 걸립니다.

렌터카를 가져오신 분들은 저녁에 술 마시기가 어렵잖아요.

근데 걸어서 10분만 가면 시장이 나오고 횟집에서 술까지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단점은

 

 

  • 첫 번째. 주차가 기계식이다.

 

 

첫째 날에 야외 주차장에서 주차해서 그런지

기계식 주차가 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입차 출차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긴 했지만

기계식 주차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선호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두 번째. 숙소가 굉장히 오래되었다.

 

 

침대도 많고 넓고 좋지만 숙소가 굉장히 오래된 게 티가 납니다.

특히 침대 프레임과 바닥이 굉장히 낡았습니다. 

 

 

  • 세 번째. 콘센트가 많이 없다

 

 

보통 호텔 가면 침대 옆에 콘센트 자리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을 하잖아요

근데 여기는 침대 옆에 콘센트 자리가 없더라고요..

다행히 오른쪽 침대 옆에 한 개 있어서 거기서 충전하고

나머지는 TV 쪽 콘센트를 사용해 충전했습니다;; 약간 불편했어요.

 

 

  • 네 번째. 직원이 없다

 

 

체크인, 체크아웃은 모두 앞에 키오스크로 이루어집니다.

 

직원한테 조식 신청이라던지 물어보고 싶은데 

 

직원이 아예 없어서 물어보기가 힘들었네요.. 

 

 

 

 

그래도 뷰는 나름 괜찮았는데요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나름 오션뷰입니다 ㅎㅎ

 

 

+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조식 후기

 

 

조식은 1인당 12,000원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무난한데 약간 아쉬운 느낌이에요 ㅎㅎ

 

메뉴는 뷔페식으로

 

양식파를 위한 식빵, 햄, 계란 프라이,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가 있고

한식파를 위한 국(날마다 다르다고 함), 김치, 고들빼기, 불고기

과일은 바나나, 그린키위, 오렌지가 있었습니다.

주스는 감귤주스와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특별히 맛이 없었다거나 하는 건 없었고요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제주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숙박 후기 및 조식 후기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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