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아입니다.
용마산 등산 후기/ 용마산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 용마산 등산코스
용마산 등산코스는 대표적으로 용마산역 용마산폭포공원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유명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용마산폭포공원 반대쪽 코스로 출발하였으나
정상까지 올라가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용마산 등산코스 안내판을 보면
용마산역 근처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많고
사진상에 용마산폭포공원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해당 지도 위치에서
출발하였는데요.
네이버 지도에 용마산 등산로 입구를 검색하여
용마산역 2번 출구에 하차 한후
도보 10분정도 걸어 등산로 입구로 갈 수 있었습니다.
- 용마산 등산 소요시간
용마산 등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입니다.
왕복 2시간 정도면 용마산을 등산할 수 있어 초보자분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산입니다.
용마산의 높이는 해발 348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닙니다.
용마산 등산코스 초입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계단이 많아 올라가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다만 등산 중반 정도부터는
계속 바위를 올라야 하는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인왕산처럼 바위의 높이가 높지는 않아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울퉁불퉁한 바위 길을 계속 올라야 하기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는 러닝화나 운동화보다는
등산화를 신고 용마산 등산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이렇게 다리도 볼 수 있고요.
용마교라는 다리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울시내 풍경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더 오르면
정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올라가도 되고
특히 이곳에서 내려다본 서울시내 풍경은 아주 예술이니 한번 들렀다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주 예술이죠?
서울시 선정 우수 조망명소라더니 그 말이 딱 맞습니다.
용마산 등산코스로 계속 오르고 오르다 보면
마침내 정상에 있는 용마산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해발 348m의 용마봉입니다.
용마산 정상에서 용마봉과 함께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용마산만 다녀왔지만
용마산과 아차산이 이어져있어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로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마산아차산 등산코스는 대략 왕복 4시간~ 4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